농협창원시지부는 지난 17일 창원시 북면 단감재배농가에서 ‘2024년 고주모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창원시지부 및 농협은행 경남심사센터, 농가주부모임 창원시연합회 회원 등 약 20명이 참여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단감농가에서 단감나무 적화작업을 진행했다.
김갑문 지부장은 “올해 일조량 부족과 이상기후로 농민의 어려움이 많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농촌일손돕기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