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제22기 홍보대사 ‘솔찬’ 임명장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제22기 ‘솔찬’ 홍보대사들은 사전 서류심사와 1차 면접, 카메라 테스트, 최종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지성과 열정을 겸비한 학생들로 이들은 대학의 얼굴이 돼 대학홍보를 위한 대·내외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에 선발된 제22기 홍보대사는 총 6명이고 2024학년도에는 회장인 김지범(미디어영상학과 4) 학생을 비롯해 총 11명이 활동한다.
이들은 향후 박람회, 입시설명회 등의 행사에 중점적으로 지원하며 블로그 기자단 활동,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 의전, 영상물 및 인쇄물 제작에 따른 모델 활동 등 학내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임명식에서 경남대 홍정효 대외부총장은 “경남대 홍보대사는 경남대의 자랑이자 얼굴인 만큼 대학의 우수성이 지역 내·외로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