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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3차 연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 개최

LINC 3.0사업단, 추진 절차·성과 관리 방법·기술지도 등 가족회사 지원 시스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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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5.16 11:34:00

14일 개최된 경상국립대 3차 연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 사업단)은 지난 14일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 대강당에서 3차 연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연구책임자(참여교수)와 참여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3차 연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식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참여교수와 기업이 참가하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협약은 물론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추진 절차와 성과 관리 방법 및 기술지도 등 가족회사 지원 시스템을 소개했다.

김형범 단장은 인사말에서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은 경남 유일의 기술혁신선도형 사업단에 걸맞은 실질적인 산학연협력 성과를 다방면으로 확산하는 것이 중요한 핵심”이라며 “기업이 필요로 하고 기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기술개발 및 기술고도화를 통해 지역의 미래 신성장 산업 분야를 적극 발굴·육성해 실질적 산학연협력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INC 3.0 사업의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산학연협력 기술혁신 및 미래가치 창출로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신성장 산업과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단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추진되는 과제다.

수요조사 및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과제는 농생명·바이오 분야 3개, 항공·기계 분야 6개, 나노신소재·화학 분야 7개, 탄소중립 분야 8개, AI·빅데이터 분야 5개 등 모두 29개 과제다.

LINC 3.0 사업단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올해 12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며 참여기업과의 산학연협력 기술혁신 및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기업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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