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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약..."미래 모빌리티 인력 양성 협력"

이정열 총장 "정부의 핵심 중점 육성 분야인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중추적 역할 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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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4.05.16 09:25:58

중부대학교 이정열 총장(우측 네번째)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중부대학교)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는 14일 경북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 본관 8층 회의실에서 이정열 중부대 총장과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대학교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인력 양성 분야의 공동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목적은 중부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보유한 연구 실적 등 운영 기술과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인력 양성과 연구생태계 조성 등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자율주행, 전기차, UAM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세부적으로 △자율주행, 전기차, UAM 등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양 기관의 기술 교류를 통한 연구 활성화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등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향후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업과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열 중부대 총장은 “우리 대학의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대학원 석사과정 : 자동차관리학과, 박사과정 : 미래자동차융합공학과)이 보유한 교육실적과 연구 역량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전문기술과 융합되면 정부의 핵심 중점 육성 분야인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공동협력과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호혜적인 공동협력을 통해 대외 경쟁력 강화와 전략적인 국가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인력 양성 방안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CNB뉴스= 경기 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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