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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취업 유관기관 실무자·교내 담당자들과 경남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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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5.10 17:53:40

9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사업’ 활성화 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인재개발처는 지난 9일 창조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사업’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개소를 앞두고 취업 유관기관과 학생 및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에 필요한 협력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 창원특례시, 부산고용노동청 창원고용센터 등 유관기관 실무자와 교내 취업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대만의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진로·취업 교육 모듈형 ▲저학년 맞춤형 진로 ▲기업연계 맞춤형 사회진출 선배 멘토링 ▲ONE-DAY 취업캠프 ▲지역 맞춤형 기업 ▲실전 면접 및 취업 마스터 ▲지역 특성화 고교생 대상 진로탐색 등이 있다.

경남대 박태현 인재개발처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취업 지원 기능과 인프라를 통합 연계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특히 우리 대학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지역청년 지원 역량을 강화해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배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특화된 진로·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있다.

경남대는 지난 2018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사업과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차례로 선정되면서 진로지도, 취업상담 및 알선, 현장실습, 창업교육 및 지원, 해외취업 등 지역 청년층에 대한 폭넓은 진로, 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24년도에는‘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에 선정됐으며 그 일환으로 오는 14일 창조관에서 개소식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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