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 7일 남창원농협 대강당 회의실에서 상반기 2024년 NH-OIL 부울경주유소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부산·울산·경남 농협주유소장 70명이 참석해 에너지사업 당면현안과 유류사업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외부강사를 초빙해 ▲위험물 안전관리 요령 ▲가격 및 재고관리를 통한 경영관리 ▲주유소 환경관리 ▲석유류 품질관리 및 부정유통 예방 등 효율적인 주유소 운영에 대한 다양한 교육도 실시했다.
NH-OIL 부울경협의회는 주유소 간 정보교류를 통해 경기위축으로 급변하는 유류사업의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사업역량을 강화해 NH-OIL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정품·정량의 유류공급과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