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은 지난 8일 진해해양공원 솔라타워 대회의실에서 혁신 역량 및 소통 강화를 위한 ‘2024년 임원·간부직원 혁신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이사장을 비롯한 본부장과 팀장 이상 간부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과 성희롱·성폭력 예방 특강에 이어 공단의 혁신 추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혁신추진 및 현안사항 토론에서는 부서별 현안업무 해소방안과 함께 재무 건전성 강화와 수지율 향상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김종해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원과 간부직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공단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