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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어린이병원 임택진 교수,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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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5.09 11:59:09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 임택진 교수(좌)와 이상돈 병원장이 표창장을 들고 기념사진 찍고 있다.(사진=양산부산대병원 제공)

부산대어린이병원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 임택진 교수가 지난 8일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4월 7일인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법정 기념일로 보건 의료 분야에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날이다.

임택진 센터장은 지난 2016년부터 소아응급실에서 근무하며 부산대어린이병원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설립 및 소아 전담 응급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임택진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소아 응급 분야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아 응급 분야의 발전과 소아 진료 및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대어린이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지난 2022년 10월 1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전국에서는 8번째, 비수도권에서는 2번째로 소아전문 응급의료시설이 갖춰진 전문 병원으로 지정받았으며 현재 경남도 지역에서도 24시간 전문적인 소아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가 구축돼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전문 진료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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