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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대양면 양산마을 침수피해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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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4.05.08 17:23:48

8일 합천 대양면 양산리 침수피해 현장에서 군청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8일 군청 공무원, 5870부대제4대대, 소방서, 자원봉사자 등 270여명이 대양면 양산리 피해현장에서 침수피해 복구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작업은 이날부터 3일간 총인원 6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이재민들이 최대한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복구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복구작업에는 공무원 외에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자원봉사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합천군 12개 기관·사회단체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군부대에서도 함께 복구작업을 동참하는 등 합천군에서 가용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동원해 진행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내 집을 청소한다는 마음으로 물에 잠긴 물품을 세탁하고 건조시키는 등 주민들의 아픔을 최소화시키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김윤철 군수는 “예상하지 못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의 슬픔과 고통을 통감한다”며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재난구호급식소 현장 모습. (사진=합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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