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7일 광주시교육청과 학교 시설물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광주시 서구 화운로에 있는 교육청 상황실에서 김일환 원장, 이정선 교육감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관리원과 교육청은 업무 협약을 통해 학교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지원, 학생 안전교육,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신기술 정보교류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우리 사회가 더 안전하게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