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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농협, 웅상 4개동 이‧통장협의회에 지역사랑나눔기금 전달

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 이·통장협의회에 총 8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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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5.07 15:38:30

3일 진행된 지역사랑나눔기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웅상농협은 지난 3일 지역민들의 손과 발이 되고 마을 일과 행정업무를 보조하고 있는 이·통장협의회 회장들을 초청해 격려와 함께 총 800만 원의 지역사랑나눔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웅상농협 관계자들과 서창동협의회 회장 이건호, 소주동협의회 회장 이창언, 평산동협의회 회장 박상결, 덕계동협의회 회장 박해석 등 약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마을의 현황과 실태, 이·통장들의 역할과 활동사항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

안용우 조합장은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지역민들이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웅상농협에 많은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중간 매개체 역할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에서 발생한 수익을 그대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타 금융기관은 할 수 없는 지역농협만이 가능한 일”이라며 “전 임직원과 함께 웅상농협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들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모시겠다”고 덧붙였다.

웅상지역 4개동 이·통장협의회 회장들도 “웅상농협의 관심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더 열심히 지역민들을 위해 일하고 웅상농협과 함께 지역의 일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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