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신기자 | 2024.05.07 12:30:46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 3월 11일 제3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새울2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5월 3일 발전을 재개하고 6일 오후 1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새울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원전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