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진행된 ‘빛난 데이’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30일 성공적인 새울 2호기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힘쓰고 있는 새울본부 및 협력 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빛난 데이(Day)’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빛난 데이’ 행사는 새울본부 노사가 함께 참여해 마무리 단계인 새울 2호기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새울본부 및 협력 업체 직원들을 격려하며 빵과 음료로 구성된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빛나는 열정으로 성공적인 계획예방정비의 마무리를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없는 발전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새울본부는 앞으로도 안전한 발전소 운영을 위해 새울본부 직원들과 협력 업체 관계자가 모두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