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5일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곤충 관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날 당일 생태여행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나비 바람개비, 곤충 목걸이, 곤충 종이접기 등 만들기 활동으로 체험 재료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문의는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으로 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울산대공원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