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신기자 | 2024.04.25 16:52:44
창원시설공단 산하 진동종합복지관이 최근 마산회원구 내서읍 소재 신세계요양병원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사회 건강프로그램 및 의료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김종호 진동종합복지관 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보건 관리는 물론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에도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