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취업진로처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NCS역량강화 취업캠프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김차은, 정수연 외부 취업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수리능력 등 10개 역량군 강화를 위한 소그룹 활동(팀플레이)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재학생들은 “실습을 통해 현장감을 부여해 의사소통 능력을 이론뿐만 아닌 실전에서도 증진 및 체감할 수 있게 설계한 점이 만족스럽다”, “문제 해결 키워드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과제를 통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이 재밌었다”, “사회에 나가서 경험할 수 있는 팀 단위의 프로젝트 활동을 소규모지만 경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캠프는 오는 7월에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