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가 9일 센텀종합병원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영수 국립부경대 총장과 박남철 센텀종합병원장은 이날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협약식을 하고 결속력 있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동반성장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인적·기술적 자원 공유 △지역 산업분야 인재 양성 △교직원의 의료 진료 및 사회서비스의 효율적인 연계를 위한 체계 구축 유지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