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경남신보)은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경남지식재산센터)와 연계해 지식재산 보유 기업 육성 특별보증을 지난 1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경남신보는 경남지식재산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특별보증의 시행으로 경상남도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별보증의 지원대상은 경남지식재산센터의 지식재산창출지원 사업 및 IP활용 창업 성장지원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지원한도는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 원, 소기업은 최대 3억 원이다.
경남신보 이효근 이사장은 “포항 덮죽, 강원도 감자빵 사례처럼 지역 고유의 지식재산권의 보호는 지역 경제 생태계에도 큰 영향력을 끼친다”며 “금번 특별보증 시행을 통해 지식재산 보유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함과 함께 경남지식재산센터와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소기업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전환과 지식재산권 발굴에도 노력을 기울여 경남을 브랜딩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남신보의 특별보증 및 경남지식재산센터의 지식재산창출지원 사어 및 IP활용 창업 성장지원사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신보 콜센터 또는 경남지식재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