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취업진로처가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미취업자 졸업생 150명을 대상으로 공사·공기업 외부 면접관 등 외부 전문가 8인을 초빙한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취업자 졸업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컴퓨터활용능력 대비반, 오토 캐드 자격 취득반, 자기소개서 완성 캠프, 이미지메이킹 완성 캠프 등 6개 과정으로 참여자의 희망 직무에 따라 개인별 맞춤 취업 정보 제공 및 알선 예정이다.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취업진로처는 “졸업 후에도 구직 서류작성 능력이나 구직면접 능력을 향상할 기회를 원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하고 교육 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양질의 취업자 배출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