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27)와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29)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각자의 일상을 소개한 바 있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효는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은 트와이스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윤성빈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종목 금메달을 차지하며 ‘아이언맨’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