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지점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채권 입고 이벤트를 오는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점 거래 고객은 지점 PB가 관리자로 지정되어 있는 고객을 의미한다. 지점 거래 고객들이 10억원 이상 국내외 주식, 국내 채권을 타 증권사에서 삼성증권으로 대체 입고할 경우 금액별 종이상품권을 차등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억원 이상 10만원, 20억원 이상 20만원, 30억원 이상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10억원 이상 입고한 고객 중 30억원 이상 신규, 업셀 고객은 보너스 리워드로 70만원을 받을 수 있다. 30억원 이상 신규로 입고한 고객은 입고 리워드 30만원, 보너스 리워드 70만원까지 총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은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투자를 비롯해 절세와 부동산에 대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Tax센터를 신설했다. TAX센터를 통해 오랜 기간 쌓아온 절세 투자전략과 세무 사례들을 집결해 초부유층 맞춤형 고도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원금이 손실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