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 대구시의원이 지난 26일 대구테크노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청·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달성군2)은 지난 26일 다음달 1일 개교하는 달성군 유가읍 소재 대구테크노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청·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점검에서 급식시설과 특별교실 구축 현황 등 수업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특히 신설 학교인 만큼 등·하교 시 학생 통학 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테크노초등학교는 테크노폴리스 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유치원 18학급(일반 9, 특수 9), 초등학교 18학급(일반 16, 특수 2) 규모로 개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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