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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삼 “문화예술허브사업 원안대로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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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4.01.24 22:51:09

전광삼 예비후보. (사진=전광삼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전광삼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문화예술허브사업이 원안대로 추진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광삼 예비후보는 “문화예술허브 사업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 공약사업으로, 기존 대구도심융합특구로 계획된 경북도청 후적지에 국립근대미술관과 국립뮤지컬 콤플렉스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북구는 문화예술허브 사업뿐만 아니라 앞서 매천동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도 달성군으로 빼앗긴 상황”이라며 “대통령의 지역 공약사업은 그 누구보다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이 앞장서서 유치하고 추진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에 있어 이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서 매우 유감이다”고 말했다.

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책무는 국비확보를 통해 지역의 신성장동력 사업과 기반 시설 확충 등 국가적인 대형 국책사업을 지역에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출신답게 대통령의 공약인 문화예술허브 사업은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드시 반영해서 원칙에 맞게 원안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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