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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3년 ‘상복’제대로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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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3.12.27 11:10:15

고령군이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고령군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축제 및 문화관광 분야, 일자리분야, 환경 및 안전분야, 보건복지분야 등 행정 전 분야에서 두루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올 한해 총 50건이 넘는 수상의 영예를 안는, 그야말로 ‘상복 터진’ 한 해를 만들었다.

올해 고령군 주요 수상 내역은
△고령 대가야축제, 3년 연속 경상북도 지정 축제 '최우수' 및 2024~2025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시작으로 △시군 문화유산분야 '최우수상' △2023년도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국무총리상' △2023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대상' △2023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종합평가 '최우수상' △2023년 경상북도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 '대상' △2023 환경관리실태 평가 우수지자체 환경부장관 표창 △2023년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우수기관' △대한민국 2023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 전국대회 '최우수상' △2023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및 지역복지사업 '우수지자체' △2023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상' △2023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최우수상' △2023년 경북 한우 경진대회 시·군 단체 '최우수상' 등이다.

고령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념식 장면. (사진=고령군 제공)

또한, 외부기관으로부터 △제21회 한국색채대상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상' △2023년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 행정기관 표창'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최우수 콘텐츠상'과 '마스코트 퍼레이드상'을 수상하고, △2023년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자포상 '우수지자체' 에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인정받기도 하였다.


새로운 고령을 만들어 가기 위해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거듭한 결과,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평가 '장려상' △2023년 시군평가 '도약상' △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 '우수기관' △2023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우수상’ 등의 소중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향후 보다 나은 고령군정 추진을 기대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2023년의 고령군은 각 분야별 고른 수상과 외부기관의 긍정적 평가를 통해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의 꿈을 그리는 한 해였고, 2024년에는 그 꿈을 좀 더 선명하게 만들어낼 것임을 예고한 고령군. ‘세계유산의 도시’로 새롭게 시작하는 고령의 도약을 지켜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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