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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경 의원 ‘반 발자국 앞서 가라’ 출판기념회 개최

‘교수로, 기업인으로, 정치인’으로 인생 3모작 비하인드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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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3.12.07 20:21:50

한무경 의원. (사진=한무경의원실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한무경 국회의원이 7일 여의도 마리나 카페 벨라베네치아에서 ‘반 발자국 앞서 가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반 발자국 앞서 가라’는 교수로, 기업인으로, 정치인으로 인생 3모작을 하는 동안 쉬운 것은 하나도 없었다는 한무경 의원의 정치 철학이 담긴 책으로, 느릴 수 있지만 옳은 정치를 위해 노력한 정치인으로 남겠다는 다짐을 지켜가기 위한 저자의 결심이 담겨 있다.

20여 년간 여성 불모지였던 제조업에 몸담으며 편견과 차별에 맞서 고군분투했고, 수많은 동료·후배 여성 기업인에게 본보기가 됐던 저자는 정치 초년의 여성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 삶에 작은 보탬이 된 것을 큰 보람으로 여긴다.

기업을 운영하며 얻은 지혜인 ‘현장에 답이 있다’를 입법 활동에도 적용해 온 과정이 책 속에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무경 의원은 정치에 들어선 지 2년 만에 국회 주요 상임위 간사직을 맡아 야당과 주요 현안을 조율하며,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여당 간사로서 연착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기술 분쟁과 관련해서도 직접 중재자로 나서 합의점을 도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서평을 통해 “기업인 한무경과 함께 오래전부터 기업 현장을 누볐던 기업인 동료로서 항상 남들보다 ‘반 발자국’ 앞서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가는 모습을 보아왔다”면서 “이제 정치인으로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가는 한무경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 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무경 의원은 “교수에서 기업인으로, 기업인에서 정치인으로 인생 3모작을 담은 첫 자서전을 출간하게 됐다”면서 “위험부담이 큰 한 발 자국보다 반 발자국 앞서 걸어온 지난날의 행보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식에는 국민의힘 당지도부와 중소기업·여성기업 단체에서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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