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3.11.24 13:36:56
경기도 고양시(병) 지역구에서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문재인 정부)은 오는 25일 오후 2시 킨텍스 제2전시장 제301호에서 자신의 저서 '이기헌의 대담'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유은혜 전 부총리 축하동영상 보내와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홍익표 원내대표 축사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 박지원 전 국정원장,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 오영훈 제주도지사,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이인영 전 통일부장관, 기동민 국회의원 등 많은 분들의 축하동영상 등이 소개가 될 예정이다.
특히 유은혜 전 부총리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축하동영상을 보내와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출판기념회, 누가 참석할까?
또한 내빈으로 우원식 국회의원 최강욱 전 의원, 이용우 의원, 홍정민 의원, 황기철 전 보훈처장, 신현수 전 민정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양시 지역인사들로 문장수 고양시 호남향우회연합회장과 우금숙 고양•파주 경희대 총동문회장, 류태선 고양종교인평화회의 공동대표,안운섭 고양시 체육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도의원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판기념회에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저자 이기헌과 대담에 참여한 8명의 대담자가 직접 참여해 한반도의 평화정착, 9.19군사합의를 부속 합의서로하는 평양선언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기헌 전 민정비서관은 24년을 고양에 거주하며 청와대와 국회, 민주당에서 28년간 일해왔다.
이기헌 전)청와대 민정비서관은 누구?
이기헌 전) 민정비서관은"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 한반도 평화가 필수적인 요소이며, 남북의 평화가 곧 대한민국을 선진경제강국으로 이끌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전라북도 부안 출신인 이기헌 전) 민정비서관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현재 일산광장 이사장이며,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민정비서관, 시민참여비서관, 재외동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총무 및 국제 국장을 역임했으며, 민주통합당 조직국장, 국회정책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CNB뉴스= 경기 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