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지난 7일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희수 의원(포항)은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2022년도부터 후원금을 받기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모인 금액이 500만원 에도 못 미칠 정도로 저조하다"며" “후원제도에 대한 홍보 부족임을 지적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강구 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모인 후원금이 독립운동기념관 신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용될 수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