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명열 김해시의회 의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시의회 제공)

김해시의회 류명열 의장이 지난 16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리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류명열 의장은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로 NH농협은행 김해시지부 정영철 지부장, 김해동부소방서 한중민 서장을 지목했다.

류 의장은 “세계적인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와 같은 친환경 생활습관이 필요하다”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