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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방세' 지난 연도 체납자만 1만1779명

‘지방세 체납자 책임징수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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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3.10.17 15:40:31

(사진=오산시)

오산시가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계획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6일까지 ‘지방세 체납자 책임징수제’를 운영한다.

 

오산시의 10월 현재, 지방세 지난 연도 체납액 현황은 1만1,779명, 4만1,855건, 87억9200만 원으로 지방세 체납 6만 원 이상이 6,403명, 3만3,255건, 86억 7700만 원에 달한다.

 

시는 지방세 6만 원 이상 체납 건 정리를 위해 지방세 체납 담당자 7명을 특별 책임징수자로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지방세 체납 6만 원 미만자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안내문 발송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책임징수 과정에서 발견된 부동산, 예금, 직장 등에 대한 압류와 함께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등록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공매 유예, 징수유예 등 체납처분을 유예하면서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시민도 관련 부서와 연계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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