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116회차 진료를 맞아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보바스 어린이의원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많아 치과 진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보바스 어린이의원을 찾게 됐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에는 배성우 롯데웰푸드 제과마케팅본부장과 최종기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이사, 조남억 대외협력위원 등 의료팀과 샤롯데 봉사단을 포함한 봉사 인력 10여 명이 참여했다.
보바스 어린이의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했고, 방문한 전문의료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 자일리톨껌 등 롯데웰푸드 간식 선물을 전달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