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꼬리까지 가득 찬 붕어빵’ 2종을 출시했다.
26일 오뚜기에 따르면, 신제품 2종은 ‘팥 붕어빵’ ‘슈크림 붕어빵’으로 구성됐고 머리부터 꼬리까지 팥 앙금과 슈크림으로 아낌없이 속이 채워졌다.
오뚜기 측은 팥 붕어빵이 달콤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고운 팥 앙금을 사용해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며, 슈크림 붕어빵은 프리미엄급 슈크림을 사용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특히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통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타피오카 전분을 넣어 쫄깃한 ‘겉바속쫄’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