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식물성 유산균음료 ‘플로라랩(FLORA LAB)’을 출시했다.
20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전속모델 아나운서 김세연과 함께하는 이번 신제품은 최근 가치소비, 비건 트렌드에 맞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식물성 요거트 제품이다. 알레르기나 유당으로 인한 우유, 발효유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유산균음료 제품군 최초로 이중제형 형태로 선보여 정제에는 과채 발효효소 분말과 야채·과일 27종이 들어갔고, 저온 숙성 발효한 토마토와 당근 베이스 액상을 최적의 조합으로 담아 유산균과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1병으로 하루 야채 섭취 권장량 부족분의 45%를 보충할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0g에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