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3.09.15 15:14:28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은 추석을 앞두고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사이먼 기프트샵(SIMON GIFT SHOP)’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이먼 기프트샵은 9월 15일부터 10월 3일까지 기간 중 금~일요일 및 공휴일에 각 점의 특별 행사장에서 오픈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은 명절 연휴 기간에도 추석 당일인 29일만 제외하고 정상 영업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사이먼 기프트샵'에서는 신세계사이먼이 엄선한 고품질의 명절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고객들이 아울렛에서 경험할 수 있는 쇼핑의 범주를 ‘명절 선물’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주로 대형마트 ∙ 백화점 ∙ 온라인으로 꼽혔던 명절 선물 구입 선택지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본격적으로 추가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쇼핑 혜택을 더하는 사은 행사는 다음과 같다. 행사 기간 사이먼 기프트샵에서 삼성∙신한카드로 당일 10/20/40/60/8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5%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2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00원당 7%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최대 70만원까지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또한 여주 ∙ 파주 ∙ 부산 ∙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10월 3일까지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가 가득한 ‘더 기프트 카니발(THE GIFT CARNIVAL)’이 진행된다.
(CNB뉴스= 경기 파주/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