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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4년 남양주시 생활임금' 2.8% 인상된 시급 1만 1000원 확정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남양주시 및 남양주도시공사 기간제근로자 870여 명에게 적용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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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3.09.14 16:04:45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2024년도 공공부문 근로자 생활임금'을 1만 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 남양주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남양주시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 700원보다 2.8% 오른 수준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860원보다 1,140원이 많으며, 월(209시간 기준) 급여는 올해 223만 6,300원보다 6만 2,700원이 오른 229만 9,000원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남양주시 및 남양주도시공사 기간제근로자 870여 명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시행된 남양주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매년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생활임금을 심의·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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