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이 다음 달 1일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1억원 상당 자사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온그룹에 따르면, 이번 선물세트는 ‘꼬북칩’ ‘포카칩’ ‘초코파이情(정)’ ‘닥터유 단백질바’ 등 인기 과자들로 구성됐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지난 2017년부터 7년 연속으로 국군의 날에 선물세트 1만 상자를 지원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에 기초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