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추석 명절 선물세트 40여 종을 본격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플라스틱 포장을 제거한 ECO 선물세트부터 고급스러운 커피, 견과류까지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ECO 선물세트는 플라스틱 트레이와 캔햄의 플라스틱 캡이 제거되고,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종이와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된 케이스가 쓰였다. ECO 캔햄 세트는 최근 출시된 ‘로스팜97’ ‘로스팜97 라이트’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웰푸드는 가격대와 종류 등 선택의 폭을 넓혀 실용적이고 가성비 좋은 구성도 준비했다. 의성마늘 로스팜, 로스팜 한돈한우 등 로스팜 선물세트 시리즈 및 카놀라유, 참기름, 환만식초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함께 구성한 ECO 혼합 세트를 마련했다.
홈카페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산지 본연의 특징을 살린 스페셜한 블렌딩으로 원두커피의 맛과 향미가 풍부한 ‘칸타타 시그니처 드립 원두커피 세트’가 준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