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10종을 출시했다.
5일 SPC삼립에 따르면, 이번 그릭슈바인 추석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 세트(2종)·동물복지 캔햄 세트(3종)·그릭슈바인 복합 세트(5종)로 구성이 다양해졌다.
또 SPC삼립 측은 최근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동물복지 원료 및 친환경 패키지 등을 확대 적용했다고 밝혔다.
동물복지 축산인증 농장에서 건강하게 키운 돼지만을 사용한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햄’, 염분을 36% 낮춘 ‘동물복지로 만든 라이트 캔햄’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여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했다.
특히 ‘동물복지로 만든 라이트 캔햄세트 3호’ 케이스와 손잡이 끈에 종이 포장재를 사용했으며, 패키지에는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친환경 의미를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SPC삼립은 국내산 냉장 돼지고기를 저온 숙성해 육즙이 살아 있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선물세트, 그릭슈바인 캔햄에 물엿·진간장·천일염·참기름·카놀라유·사과식초 등을 혼합한 복합 선물세트 등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