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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의원 “윤석열 대통령 성공이 국민의 성공…대구 동력 조성에 총력”

민주주의 위기 적극 대처 필요…내년 총선 의미 크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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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3.08.25 17:12:21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대구 북구갑)이 25일 오전 산격동 대구평생교육진흥원 1층에서 열린 대구·경북 인터넷기자협회 주최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이 국민의 성공이라고 보고 국민의 성공이 개혁을 통해서 우리가 G2 국가로 발전하는 디딤돌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지역에 이러한 동력을 만들어내는 역할에 대구시당 위원장으로서 총력을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민주주의에서 과학기술의 발달로 가짜 뉴스가 쉽게 생성이 되면서 민주주의의 위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지금은 합법적인 틀 안에서 민주주의 위기가 생긴다. 법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민주주의의 근본적 기능을 무너뜨리는 것이 현재 국회에서도 굉장히 심심치 않게 자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주의 위기를 불러오는 것들에 있어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다. 이에 내년에 총선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보다도 중대하다”고 말했다.

대구지역 공천과 관련해선 “시스템에 의한 공천을 통해 의원들의 평가가 제대로 이뤄져야겠다고 생각한다. 또 새로운 세대나 재선, 삼선, 등 다양성도 검토해야 되기 때문에 당에서도 전체적인 조화를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 위원장은 지난 8월 열린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양 위원장은 8월 현재 대표 발의 75건, 공동발의 1,152건 등 활발한 입법 활동과 본회의, 상임위 등 높은 회의 참석률 외에도 입법의 최종 책임이라 할 수 있는 법안투표율에서 대구지역 의원 중 가장 높은 86.32%를 기록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헌정 대상은 전국 27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이 각 연차별로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 △국정감사 성적 △본회의·상임위 활동 현황 등 12개 항목의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해 상위 25%에 해당하는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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