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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폭 10m 싱크홀 발생"...현재 중장비 동원해 복구 중

"싱크홀 발생으로 주차된 1톤 탑차가 추락했지만 추가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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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3.08.25 13:17:45

김경일 파주시장이 싱크홀 발생 현장을 찾아가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파주시)

24일 파주시 신촌동 인근 공장에서 폭 10m, 깊이 4~5m 규모의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파주시가 신속한 복구를 진행 중이다.

파주시에 따르면 24일 12시 55분경, 파주시 재난안전상황실로 싱크홀(땅 꺼짐) 발생 사고가 접수됐으며, 파주시 및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등 관계기관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추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폴리스라인(통제선)을 설치했다.

이날 싱크홀(땅 꺼짐) 발생으로 공장부지 내 주차된 탑차(1톤)가 추락했지만 추가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안전총괄과, 도로건설과, 도로관리사업소 등 파주시 관계 부서는 싱크홀(땅 꺼짐) 현장을 점검하며 중장비 등을 동원해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싱크홀 현장으로 찾아가 직접 복구 현황을 점검하며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신속한 복구와 동시에 싱크홀(땅 꺼짐) 발생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 안전 강화 대책을 적극 수립하겠다”라며,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 점검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겠다”라고 밝혔다.

(CNB뉴스= 경기 파주/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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