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KB증권, 비상장주식 서비스 오픈

  •  

cnbnews 손정호기자 |  2023.07.28 14:06:48

사진=KB증권

KB증권이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업무협약을 통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KB M-able’에서 ‘비상장주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KB증권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비상장주식 시장에 대해 MTS ‘KB M-able’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게 하기 위해 두나무의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비상장주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KB증권의 ‘비상장주식 서비스’는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MTS ‘KB M-able’에서 비상장주식 서비스 이용약관 및 비상장주식 위험투자고지 동의 후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내 KB증권 계좌 인증 시, KB증권 계좌를 통해 ‘비상장주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은 ‘KB M-able’ 앱 내에서 비상장주식 중 거래 가능한 종목의 간단한 정보와 시세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으로 ‘팝니다/삽니다’ 게시글을 통해 매도와 매수 진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게시글은 등록 유형에 따라 바로 주문 또는 1:1 협의 주문 형태로 거래가 가능하며, 거래가 완료된 것은 ‘KB M-able’ 앱 내의 자산평가 주문내역 및 거래내역에서 확인하거나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나의 계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해외 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고 부연했다.

KB증권 관계자는 기존에 제공하던 비상장 거래 서비스와 달리 비상장 종목의 정보와 시세 확인뿐만 아니라 매수·매도자 간의 거래정보까지 확인한 후 거래가 가능한 안전거래 시스템을 제공한다며,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그동안 ‘KB M-able’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비상장주식 거래에 대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도 비상장주식 거래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