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이 서울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삼계탕 400인분과 전복죽 400인분을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응원하며 이웃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초복 맞이 기부행사 ‘복(福)닭 복(福)닭 시원하DAY’는 취약계층 주민에게 보양식을 전달하면서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NH선물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12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장승현 NH선물 대표이사는 “무더위로 지쳐 있을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삼계탕과 전복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 협력을 통해 공동체를 강화해 100년 농협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