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은 한국투자증권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2015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은 지난 1일 원내에 레크레이션 게임을 위한 에어바운스를 설치하고, 체육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영향으로 최근까지 외부활동에 제약을 겪어온 원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투자증권은 저소득층 자녀들이 가진 꿈을 만개할 수 있도록 돕는 재능 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전국 아동복지시설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선물하는 ‘꿈 도서관’ 등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은 “아이들의 환한 미소와 밝은 웃음소리를 들으니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해진 듯해 기쁘다”며,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