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메리츠증권, 1조 3000억원 규모 ‘유엔사 부지 PF대출’ 금융주관 완료

  •  

cnbnews 손정호기자 |  2023.06.22 09:51:02

표=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이 서울 이태원 유엔사 부지 복합개발사업 PF대출에 금융주관사로 참여해 총 1조 3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태원 유엔사 부지에 일레븐건설이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해 아파트(420세대), 오피스텔(723실), 복합시설(호텔, 오피스, 판매시설 등)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기존 브릿지대출 상환 및 금융비용 등으로 PF대출 총 1조 3000억원을 조달했다.

이번 사업은 브릿지대출 단계부터 메리츠증권이 참여한 것으로 PF대출의 금융주관사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PF대출에 2000억원을 참여했다. 사업지의 우수성 및 안정적인 금융구조를 바탕으로 주관사인 메리츠증권을 포함해 신한은행, 국민은행, 삼성화재 등 다수의 대주가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위축된 부동산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사업성 및 안정적인 금융구조를 바탕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용산공원 조성 및 신분당선 연장 등과 같은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있어 서울 도심 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