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삼진제약, 인세리브로와 과기부 AI 신약발굴사업 선정

  •  

cnbnews 김민영기자 |  2023.05.30 15:40:06

양자역학 킥오프 미팅. (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인세리브로와 공동개발 중인 면역항암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발굴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4년 간 73억 원이다. 그 중 정부 지원금은 57억 원이다.

삼진제약은 주관 기관으로 이번 과제를 총괄한다. 신약개발 경험 및 항암제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검증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인세리브로는 양자역학 기술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의 고도화를 맡는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경쟁할 수 있는 전주기 신약개발 플랫폼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계열 내 최초(first in class) 후보물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