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는 25일 창원현동 A-2BL 공공주택 건립공사 상황실에서 현장 관계자들과 청렴실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권수 사장을 비롯해 공사 사업 현장 감리단 및 시공사 등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저조한 종합청렴도 평가에 따른 도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CEO가 직접 솔선수범하는 현장 밀착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현재 공사에서 시행 중인 3불+3부 근절 운동 등 강력한 반부패 청렴정책의 추진 의지와 사업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함으로써 청렴도에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사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나부터 솔선수범하여 다양한 공사 이해관계자들과 소통 노력을 하겠다”며 “앞으로 도민의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청렴실천 의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표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