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24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정맥순환장애의 방치율을 낮추기 위한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맥순환장애의 방치율이 높아 관리가 필요함을 전달하고, 초기부터 입증된 의약품으로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호등 소품과 이미지를 활용해 신호등의 빨간불, 노란불, 초록불을 증상과 연결시켜 표현했다. 노란불은 정맥순환장애를 겪고 있는 상태, 빨간불은 하지정맥류까지 증상이 악화된 상태, 초록불은 센시아를 통해 증상이 개선된 상태를 의상 컬러와 제작물을 통해 나타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정맥순환장애를 경험하는 2명 중 1명은 증상을 관리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다”며 “방치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정맥순환장애 증상 개선 효과가 입증된 의약품으로 초기부터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