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사진=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가 ‘제18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를 다음 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을 하는 봉사활동 체험이 아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는 행사이다. ‘지구의 일상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4박 5일간 열린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제18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4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열리게 됐다”며 “나와 우리를 지키기 위한 자연성의 회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5일간의 환경교실에 청소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