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기업 ‘밀리어스’와 공동 개발해 ‘홍도라지콜’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홍도라지콜은 목 건강 관리를 위한 액상형 스틱 제품이다. JW중외제약은 특허를 받은 사증사포(4번 찌고 말리는 방식) 도라지 농축액이 함유됐다고 설명했다. 도라지는 동의보감에 제시된 목 관리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원료 중 하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배와 도라지를 혼합한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홍도라지와 TF-343 등 목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허원료를 배합했다”며 “환절기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목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