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섬유에 고급스러운 니치 향수의 향기를 더하는 ‘르샤트라 오드퍼퓸 섬유유연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애경산업 측은 르샤트라 오드퍼퓸 섬유유연제가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직접 추출한 허브 에센셜 오일을 함유했다고 설명했다. 향수의 발향 단계는 탑 노트(사용 후 30분가량), 미들 노트(사용 후 30분~4시간), 베이스 노트(잔향)로 구성됐다.
또한, 선호하는 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울창한 숲속 향을 닮아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잔향이 남는 ‘상탈’ △은은한 비누 향에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잔향이 남는 ‘블랑’ △싱그러운 장미 향에 물기 어린 잔향이 남는 ‘블랙로즈’ 등 3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