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케어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는 인천시 직원들이 쉽고 빠르게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 상담 및 건강검진 결과 관리, 의료 지원 등을 제공하는 통합 헬스케어 프로그램이다.
평상시에는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 의료진이 연계된 건강 상담과 진료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중대질환 발생 시에는 병원 동행 및 간병인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치료에서 재활까지 지원한다.
이 밖에, 병원 정보 안내와 건강 콘텐츠 제공 등 난임부부를 위한 차량 에스코트 서비스까지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